그룹명/자작시 노랑나비 윤재영 2005. 10. 31. 14:50 노랑나비 //윤재영 보고파 질 때면 살며시 다가가 맡아보는 그대의 향기 가슴속 간직한 노랑나비 자그마한 행복 예쁘디 예쁜 그대 꽃 좋아서 그냥 좋아서 가까이 가까이서 바라볼 수 있다면 꺾어도 꺾여서도 아니 되기에 놀다 가게 해 주오 문을 닫지 말아 주오 그대 곁에 있고 싶음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