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야기

애나 폭포

윤재영 2007. 6. 8. 07:55

애나 폭포

 

헬렌 죠지아

남북 전쟁때 어느 장교가 이 길을 가다가

말이 갑자기 섰다고 한다

그 길을 따라가 보니 폭포가 있었다

폭포를 처음 발견하고 아내의 이름을 붙여

애나 폭포라고 했단다

폭포의 모습보다는 아내를 그리는 장교의

애틋한 사랑을 그려본다

폭포로 가는 길이 장관이다

 

 

 

 

 

 

 

 

 

 

 

황시인님 안내에 감사드리며...

 

 

2007년 6월 7일

윤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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