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과 출산

임신--임신 적령기

윤재영 2006. 2. 10. 02:29

임신 적령기

 

 

 

건강한 젊은 남녀가 사랑을 하여 육체적관계를 갖기 시작한다면, 임신이란 커다란 현실적 문제가 걸려있다. 임신이 되면 생명이 몸속에서 자라니 세상이 바뀌는 거다. 아무일 없었던 것으로 돌릴 수도 없는 것이다.

 

중학교 다니는 우리 아이한테 다음에 커서 엄마와 함께 살겠니 하고 물어 보았더니, 대답하기를 자기 부인한테 물어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처음에 놀랐지만 생각해보니 아주 현명한 대답이라 생각했다. 마찬가지로, 아기를 혼자 낳을 수도 기를 수도 없으므로, 아기를 낳을지 나을지, 몇명을 나을지는 파트너와 상의를 하고 결정을 해야 한다.

 

아기를 언제 낳는 것이 좋은가는 신체적으로 그리고 환경적으로 때가 있다. 신체적으로 여성은 생리가 있는 동안에 임신이 가능하다. 그러니까 요즈음 빨리는 초등학교 오학년이 되면 생리가 있으니 임신이 가능한 것이다. 여자는 사십대 후반이 되어 폐경이 되면서 임신을 없게 되지만, 남자는 정자가 생성되는 육십 칠십세가 되어도 임신을 시킬 있다.

 

여자는 18 남자는 20세가 되면 키가 크는 것이 끝난다고 한다. 그리고 26세가 되면 신체적 젊음의 전성기이고 이후 서서히 싵체기능과 호르몬등이 감소되면서 35 이후가 되면 변화가 눈에 띄기 시작한다. 그에 따라 난자도 변하는 거다. 통계적으로 보면 십대에 임신을 하면 조산의 위험이 있고 사십대에 임신을 하면 정신 박약아 (다운 신드럼) 출산 확률이 커진다. (30세에는 1/900 그리고 36세에는 1/300). 정자가 잘못되어 생기는 것은 7% 이지만 남자의 연령과는 상관이 없다고 한다

 

신체적인 외에 정신적이나 환경적인 것도 고려해야 것이다. 학교에 다니는 학생이거나, 아직 경제적으로 부모님의 도움을 받고 있는 경우 아기를 낳게 되면 힘든 점이 많을 이다. 그러면 언제 아기를 낳는 것이 좋을까? 그건 부부가 계획을 했거나 안했거나 임신이 되는 순간 순간이 가장 적절한 순간이다. 

 

결혼하고 바로 아기를 낳는 경우, 또는 결혼하고 몇년 후에 경제적으로 자리를 잡고 낳거나 장단점이 있고 그것은 생각하기 나름인 같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지금에 와서 우리아이들 아직 어린데 친구의 아이들 벌써 대학에 다니거나 졸업시켜 놓고 여유있게 중년을 보내는 것도 멋있어 보인다.

 

그렇지만, 포기 것은 포기하고 단점은 역이용하고 장점을 최대한으로 살리며 그렇게 사는 거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곡식의 좋은 수확을 얻으려면 밭을 일구어 좋은 씨앗을 뿌려야 하듯 임신을 계획 한다는 것은, 처음 시작이 중요하듯, 아기가 삶을 더욱 풍만하게 살아갈 있는 가능성과 기회를 주는 것일 거다.

 

02/09/06

윤재영

'임신과 출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신--엄마가 된다는 것  (0) 2006.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