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맞이
뜨겁고 무더웠던 여름이었다
자리를 비웠던 것이
몇달이었지만 한 철이었다.
이만하면
잊혀지겠지했는데
아직도 찾아 주는 발길있어 좋다
친구가 주어다 준 밤을 오도독 까 먹으며
가을맞이 글을 올린다
사랑을 받은 사람이 사랑을 줄 주 안다고
이제는 내 차례인가 보다
함께 즐기실까요?
꾸벅...인사드리고...신나게 탱고탱고를...자 시작...
오늘은 여기까지...그럼...담에 또 보여드리기로 하고
꾸벅...인사...ㅎㅎㅎ...
2008 9월 22일
윤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