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럭
나즈막한 둘레 길에 바위들이 한군데 옹기종기 모여있다
셀 수도 없는 세월 세월 이전에 바다였을까
신기하고 놀라울 뿐이다
집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알려지지 않은 이곳을
이십년 사는 동안 처음 가 본 거다
2010. 10월 23일
윤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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