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미식축구전
한국에 연고전 처럼
우리아이가 다니는 고등학교와 옆 동네 고등학교
이 두 팀은 전통라이벌이고 도시가 들썩거릴 정도다
제사에는 관심이 없고 잿밥에만 관심이 있다고
나만 그런것이 아니라,
초중고 학생들 구경보다는 몰려다니며 재미있게 노는 것 같다.
경기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모아보았다
게임세시간 전부터 텐트를 치고 그리고 식탁을 차려놓고 먹을 것을 준비한다 (테일 게이트)
개인 또는 팀 아무나 할 수 있다
왼쪽은 한 가족이 테이블을 차려놓았다 오른쪽...학부형들이 교통관리를 한다
우리아이 밴드 교실 살짝 문을 열고 사진을 찍었다
게임 아직 한시간 전이다. 학교 학부모 단체에서 테이블을 차려놓고 치어리더들
저녁으로 샌드위치 먹을 준비를 하고 있다. 뒤에는 드럼 팀이 드럼을 치고 학교는 이미
축제 분위기이다
시작 삼십분전, 티켓 한장에 6달라, 6천원 정도.
왼쪽, 조카, 친구들과 경찰들도 비상이다
미식축구팀 연습을 한다
자리를 잡고 게임이 시작하기를 기다린다
드럼팀이 도착하여 드럼을 치며 나머지 마칭밴드가 도착한다
정식 복장이다
저쪽 팀의 치어리더
우리팀 치어리더
우리팀 댄스팀
저쪽 팀 댄스팀
게임 해프타임 마칭밴드, 우리팀
저쪽팀
저쪽팀 댄서 사진찍으라고 포즈를 취해 주었다.
고등학생이 아니라 성인 프로 댄서 같다.
2005년 10월
윤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