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야기

태권도 관장님

윤재영 2005. 11. 8. 14:01

태권도 정관장님,

 

미국에 살면서 자랑스런 한국인들이 많다

그분들의 삶이 곧 한국의 긍지이고 국위선양이다

태권도 관장님을 소개한다 (Chung's Martial Art college)

 

관장님 두 아들

 

젊으셨을 때

 

그동안 업적

 

빨간 벨트 두아이가 우리 아이이다. 머리 긴아이가 형

 

팔꺽기 시범을 보여주시고 있다. 정면으로 태권도 3단 스잔이 보인다

 

작은아이 대결 준비

 

   

작은아이 1급 돌려차기 격파 준비

 

12년전 큰아이 처음 태권도 시작했다

한 때 이케 귀여울 때도 있었는데...

 

조카 초급

 

조카 발차기 연습

 

어린아이 반

 

가라앉히며 이렇게 하여 수업을 맡친다

 

우리 아이들 태권도하러 갈 적마다 투덜거린다

아이들이 원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강제로 끌고가는 것이다

한국의 얼을 심어 줄 수있는 끈이다

인석들 언제나 엄마 마음을 알아 줄꼬???

기특하게도 조카는 한국을 느낄수 있어서 좋다고 군말 없이 따라나선다

 

세상 아무도 무서워하는 사람이 없다해도

관장님이 말씀하시면 꼼짝 못한다

여차하면 관장님께 전화할 것이다

관장님께 감사드리고

하시는 잘 되시길 빈다

 

2005년 11월 7일

윤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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