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과 나
형아가 귀저귀갈아 준단다
어째 맴이 안놓인다, 엄마아...
걱정하지 마 내가 잘 갈아줄께
개운하지?
응, 고마와 형
근데 말야,
나도 한 때 너처럼 귀저귀를 찰 때가 있었어
1991년
2006년 2월 15일
윤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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