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캐년
여행 두쨋날...첫 번째 구경
경 비행기를 탓다 30분에 가격은 $130
탈까 말까 망설였지만 여기까지 와서
타지 않고 그냥가면 후회할 것이라는 가이드의 말을 들으니
정말 그럴 것 같다.
비행기를 타면서
왜 그럴까? 느낌이 없었다
그냥 사진을 보는 것 같았다
눈도장만 찍고는
그 거대한 것을 어떻다고 표현한다는 자체가
그를 모욕하는 것 같다
이름모를 풀꽃 하나가 내겐 더 정겨웠다
---------------------------------------
6백만년 되었다는 계곡으로
콜로라도 강이 흐른다. 미국에 알려지기 시작한지는
루즈벨트 대통령 때부터라고...
그랜드 캐년이라고 이름이 지어진 것은 1868년도
446km의 길이 넓이는 6.4 에서 24 km.
깊이는 1609m, 자연 퇴화 된 곳
온도의 차이는 계곡 위는 덮고 아래는 엄청 춥다고
2007년 9월 16일
윤재영
'사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리스마스 카드 쓰는 날 (0) | 2007.12.07 |
---|---|
빨간 나뭇잎 (0) | 2007.11.23 |
LA 시원한 바닷가 (0) | 2007.08.28 |
탐스런 열매 (0) | 2007.08.19 |
작은 아이 티셔츠들 (0) | 2007.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