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밍햄에서 매년 아시안 페스티발이 열린다
각 나라를 소개하는 테이블이 있었다
올해는 조금 초라했는데 내년에는 조금더 알차게 해야겠다
의외로 한국 아이를 입양하거나 어릴 때 입양되어 성인이 된 사람이
한국말을 모르지만 관심이 많았다. 또한 한국전에 참여한 사람도 찿았다.
종이접기로 여러가지 만들어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각 나라에서 퍼포먼스가 있는데 올해 한국은 참여를 하지 않았다.
이런 데서 한국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조금 아쉽다
이번에 한국에 가게되면 부채춤을 배워 아이들에게 가르쳐서 내년에 참여하고 싶다
패션쇼에서 우리 어린이들이 한복을 입고 무대에 섰는데 인기 만점이었다.
한국
일본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여기가 어느나라인지?
인디아
멕시코 어린이 인데 한복을 입어보고 싶다고 해서 입혀 주었더니 아주 좋아했다
우리나라는 참여하지 않았다
미스버밍햄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끈 어린이들, 한복은 정말 아름답다.
패션쇼
3월 29일
윤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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