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던 소풍이 끝나고
주위에 고요만이 남았다
잘 한 것 못 한 것 아쉬웠던 것
한 줌의 낙엽에 날려보내고
잔잔한 물결에 마음을 달래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다
난 너가 좋다
2008. 10.19
윤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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