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미국에서 산 해와 한국에서 산 해와 같다.
그런데도 난 아직 미국음식과 문화에 익숙하지 못하다
우리집 근처, 언덕 꼭대기에서 건너 마을이 훤히 내려다 보이고
가격도 저렴한 이곳, 누구나 부담없이 즐기는 이곳
지는 해는 이곳을 거쳐가하는 이곳
한산한 시골의 모습이지만 괜히 낮선 곳
운치가 있어보이지만 내겐 남의 집인 것 같은...
아침이라 사람이 없다. 아는 분과 아침을 즐겼다.
미국인들의 전형적인 아침
7월 17일 2013
윤재영
이제 미국에서 산 해와 한국에서 산 해와 같다.
그런데도 난 아직 미국음식과 문화에 익숙하지 못하다
우리집 근처, 언덕 꼭대기에서 건너 마을이 훤히 내려다 보이고
가격도 저렴한 이곳, 누구나 부담없이 즐기는 이곳
지는 해는 이곳을 거쳐가하는 이곳
한산한 시골의 모습이지만 괜히 낮선 곳
운치가 있어보이지만 내겐 남의 집인 것 같은...
아침이라 사람이 없다. 아는 분과 아침을 즐겼다.
미국인들의 전형적인 아침
7월 17일 2013
윤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