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일기:
엄마는
//춘송
윤재영
엄마는
내
돈인데
내
맘대로
못쓰게
한다
엄마는
밥만
해
주면
되지
먹기
싫은
것까지
먹으라
한다
엄마는
놀지도
못하게
맨날
공부하라
잔소리다
엄마는
말이
안
통한다
이걸
말하면
저걸
걱정한다
난
그런
엄마를
존경할
수
없다
빨리 커서 집을 나가야겠다
2006년 1월 9일
아이의
일기:
엄마는
//춘송
윤재영
엄마는
내
돈인데
내
맘대로
못쓰게
한다
엄마는
밥만
해
주면
되지
먹기
싫은
것까지
먹으라
한다
엄마는
놀지도
못하게
맨날
공부하라
잔소리다
엄마는
말이
안
통한다
이걸
말하면
저걸
걱정한다
난
그런
엄마를
존경할
수
없다
빨리 커서 집을 나가야겠다
2006년 1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