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숫가 경치 2016 11월 가뭄 어느 곳은 홍수가 나 난리인데 우리가 사는 이곳은 몇 달째 비가 오지 않아 가뭄이 극심하다 푸른 하늘에 상쾌한 날씨가 좋기는 하지만 수입도 없으면서 계속 돈만 쓰는 기분이다 드디어 초과 이상의 물을 쓰면 벌금으로 부과세가 붙는다는 경고가 나 붙었다 세탁기 두 번 돌릴 것 .. 사진 이야기 2016.11.07
우는 아기 우는 아기 윤재영 사탕 장난감 감언이설 다 싫다 하고 엄마 찾아 우는 아기 아무 말 없이 두 손 맞잡고 그냥 함께 걷고 싶다 들판에 누워 구름을 헤며 새소리 들으며 산들바람 느끼고 싶다 그룹명/자작시 2016.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