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아이야
//윤재영
너를
품에
안는
순간
약속했었다
이
한
목숨
다해
지켜주겠노라고
옹알이하고
걸음마
떼는
순간
기쁨의
절정이었다
사춘기,
가라는
대로
가지
하라는
대로
하지
굳이
샛길
가시덤불
헤치려
하는가
편편대로
마다하고
그렇게
애를
태움에
엄마는
하얗게
피어나야
하는가
창공의
아침달
그네를
타며
놀자하는데
5월 18일 06
*사춘기,
아이야
//윤재영
너를
품에
안는
순간
약속했었다
이
한
목숨
다해
지켜주겠노라고
옹알이하고
걸음마
떼는
순간
기쁨의
절정이었다
사춘기,
가라는
대로
가지
하라는
대로
하지
굳이
샛길
가시덤불
헤치려
하는가
편편대로
마다하고
그렇게
애를
태움에
엄마는
하얗게
피어나야
하는가
창공의
아침달
그네를
타며
놀자하는데
5월 18일 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