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밍햄 시골 음식점 (팁톱그릴) 풍경 이제 미국에서 산 해와 한국에서 산 해와 같다. 그런데도 난 아직 미국음식과 문화에 익숙하지 못하다 우리집 근처, 언덕 꼭대기에서 건너 마을이 훤히 내려다 보이고 가격도 저렴한 이곳, 누구나 부담없이 즐기는 이곳 지는 해는 이곳을 거쳐가하는 이곳 한산한 시골의 모습이지만 괜히 .. 사진 이야기 2013.07.12
치마바우--원주 원주에서 부모님 모시고 원주에 가서 편찮으신 고모부님도 뵙고 문막에 홀로 사시는 아흔이 넘으신 고모할머니도 뵙고 왔다 옛날에는 원주에 한 번 가려면 버스로 거의 세시간 걸렸었다 빙글빙글 산을 돌고 올라가면서 차멀미를 시작해서 내려 올때 즈음이면 초 죽음이었다 조금 괜찮아.. 사진 이야기 2013.07.10
구곡폭포-춘천 구곡폭포 친구들과 여러번 다녔지만 어머니와는 한 번도 안 와 보았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어머니 다리가 아프시다고 자꾸 들어 누우신다 버스 안에는 냉방이 되기에 찜통같은 집에 있는 것보다 산 속에 가 있는 것이 나을까 싶어 어머니를 설득시켰다. 옛 육림극장 건너편에서 50번 버.. 카테고리 없음 2013.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