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케티와 그린애플 샐라드

스파케티와 그린애플 샐라드

 

오늘 저녁은 무엇을 먹을까

일 년 삼백육십오일, 음식을 준비하는 엄마들이 넘 대단하다

나도 그 중에 한 사람 ㅎㅎㅎ

식구들이 입 맛이 각기 다르니

모두를 흡족시킬 수 있는 음식, 스파케티.

오늘은 색다른 샐라드를 곁들였다

 

그린 애플 샐라드 재료 (양은 적당히)

시금치, 그린애플, 캐스츄 넛, 말린 크랜베리, 치즈, 그리고 퍼피씨드 소스

 

만드는 법

1. 싱싱한 시금치 잎 (시금치가 없어 상추로 함)을 밑에 예쁘게 깔고

2. 그린애플을 손가락 마디 만큼 자른 것에 캐스츄 넛과 크랜베리를 넣고 퍼피 소스로 섞는다

3. 섞은 2를 1위에 엊어 놓고 가늘게 채친 하얀 치즈를 뿌린다

 

맛있는 스파게티의 요령

시간에 맞추어 삶아 낸 후 물을 빼고, 후라이 팬에 버터, 마가린, 또는 올리브 오일을 넣고

한 차례 볶아 낸 후, 그 위에 소스를 얹는다

 

 캐슈 넛이 넘 많다. 조금만 넣어도 된다. 그린애플의 상큼한 맛과 크랜베리의 달콤함고 캐슈 넛의

고소함과 시금치의 담백이 맛을 돗구고 포피씨의 까만 색과 하얀 치즈가 어우러져 시각을 돗구었다

 

 시금치가 없어 상추를 아래에 깔았는데 정식으로는 짙은 초록의 시금치가 궁합이 더 잘 맞는다

 

 스파케티는 삶은 후 물을 빼고 버터, 마가린, 또는 올리브 오일에 한 번 �아 낸 후 그 위에

소스를 얹어 놓는다. 다들 맛있다고 했다

 

 

디져트 또는 간식으로 먹어도 좋다

 

2008년 1월 7일

윤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