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라이스
영양식으로 나만의 카레 야채뽁은 죽탕을 소개한다
카레라이스를 하는 방법은 각자 다를 것 같다
야채와 고기를 넣고 카레를 넣고 푹 끊여주니
다행이도 가족이 다들 잘 먹는다
양파, 마늘, 당근, 양배추, 고기, 완두콩 등등 기호에 따라 넣는다
감자는 한 중간크기 네개정도 (밥이 없이도 먹을 수 있다)
)
마늘, 양파, 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또는 닭고기) 넣고 뽂다가
이때 카레가루를 한 스픈넣고 약간의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당근, 감자, 양배추를 넣고 마져 뽂는다
)
뽁은 후에 거의 익을정도에서 물을 붇고 다시 끊인다
중불에 20분 정도 넣고 끊이다가
불을 끄고 카레 덩어리 (양념되어있는)넣고 풀어 준후 다시 끊인다
카레 가루로 하려면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걸죽한 것이 좋으면 약간의 녹말가루를 풀어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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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불에 끓이며 누러붙지 않게 저어준다
그리고 완두콩은 맨나중에 넣어준다
)
카레소스에 감자가 많이 들어갔으므로 밥은 조금 넣어도 된다
기호에 따라 위에 얹은것은 고추가루...(이케 먹는 사람은 세상에 한사람 밖에
없을 것 같다...누구라고 말은 안하지만...ㅎㅎㅎ)
건데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는 으깨어 체에 받치어 주면 된다
)
후식으로 배 (이배는 푸석거리지만 단맛과 은은한 향을 감미할 수 있다)
2005년 10월 23일
윤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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