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났다 잘났다 윤재영 잘났다. 너도 나도 가만히 두면 지나갈 것을 아옹다옹 누가 이기나 버티다 회오리바람 만들어 버렸다 걸려들은 먹잇감에 사냥꾼은 흐흐흐 웃고 있고 엄마는 흑흑흑 울고 있다 그토록 조심하라 일렀거늘 그룹명/자작시 2015.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