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음악회 대관령 11회 음악회 방송에서만 보던 대관령 음악회에 지인의 배려로 다녀왔다. 리셉션에 강원도 내 지도자들과 정치인들이 많이 참석했다 야웨 뷰페는 완전 A급이었다. 감명 받았다 시간이 없어서 음악회 1부만 보고 왔지만 즐거운 시간이었다 2014년 7월 사진 이야기 2014.08.04
알펜시아 알펜시아 한국에 간다고 하니까 교황님도 만나고 올림픽도 그냥 가는 줄 아는가 보다 평창 올림픽에 가고 싶다고 표를 구할 수 있으면 해 달라고 하는 지인들이 몇 있다. 대충 가격 정도를 물어 보니 어마어마하다. 코 앞에서 열리지만 돈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지 않는 한 별 도리가 없을 .. 사진 이야기 2014.08.04
고향의 정취 고향의 정취 윤재영 단비가 애타게 그리운 날 빛 잃은 친정집 뒤란 기울어져 가는 담벼락 위로 파릇 담쟁이덩굴 세월을 머금고 어눌한 장독대 빈 항아리 옆 보랏빛 하얀빛 청초한 도라지 꽃 옛사랑을 불러온다 개조된 주방에서 구부정한 노모의 고소한 미역국 냄새가 고등어 구워지는 소.. 그룹명/자작시 2014.07.18
수필-세월아, 내 자식 살려내라 세월아, 내 자식 살려내라 윤재영 세상은 세월호에 묻혀 숨을 죽이고 있다. 비는 왜 이렇게 추적추적 내리는 것이며 화창한 날씨는 왜 그렇게 무심하단 말인가. 이것저것 다 싫다. 내 자식 살려내라. 자식을 위해 무엇을 못하겠는가. 권투 경기를 하다 얻어맞는 것을 보고 엄마는 냅다 뛰.. 카테고리 없음 2014.04.22
호스피스 봉사자 축하공연 아리랑 (Arirang)노래를 가르쳐 달라고 한국말을 모르시는 한국분 교수님 (아시안 페스티발 회장)한테서 전화가 왔다. 버밍햄에 있는 비타스 호스피스 봉사자 감사의 날에 동양인 들이 축하 공연을 한다는 것이다. Arirang Arirang 한글을 소리나는 대로 영어로 적어 악보와 함께 보내드렸다. 그.. 사진 이야기 2014.04.14